부은 발목 때문에 불편한 적이 없으신가요?
사소한 문제처럼 보일 수 있지만 부종이라고 불리는 발목의 붓기는 실제로 건강상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발목이 붓는 주요한 이유에 대해 확인해 보세요
1. 발목이 붓는 10가지 이유
1) 부상 또는 외상: 발목의 염좌, 좌상, 또는 골절은 조직적 손상 및 염증에 대해 신체의 자연스러운 반응으로 국소적인 부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손상이 일어나면, 회복의 가장 첫 단계가 바로 염증 반응입니다. 염증반응에 따른 부종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2) 감염: 봉와직염 또는 골수염과 같은 감염은 신체의 면역반응으로 인해 발목 주위에 부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심장질환: 심부전과 같은 특정 심장 상태는 다리와 발목에 체액이 잘 흐리지 않아 부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4) 임신: 임신 중 호르몬 변화와 혈관에 대한 압력증가는 부종으로 알려진 상태인 발목과 발의 부종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5) 정맥 기능 부전: 다리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체액이 축적되어 발목이 부어오를 수 있습니다.
6) 림프부종: 림프부종은 만성질환 중의 하나로, 림프계가 체액을 적절하게 배출하지 못하면서 종종 발목과 같은 팔과 다리 사지에 부종을 일으킵니다.
7) 약물: 특정 혈압약, 호르몬 및 스테로이드와 같은 일부 약물은 부작용으로 발목에 부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8) 신장 문제: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발목을 포함한 신체 여러 부분에 체액 저류 및 부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9) 간 질환: 간경화와 같은 간 질환은 체내에 체액의 균형을 무너뜨려 발목에 부종을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10) 염증성 질환: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루푸스와 같은 자가면역 질환은 염증을 일으켜 발목을 포함한 관절에 부종을 일으 킬 수 있습니다.
위에 내용은 발목이 붓는 대표적인 이유들입니다. 만약 발목이 지속적이거나 심한 부종을 겪고 있다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시어 원인을 확인하고 절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이럴 때 병원 꼭 가세요
부은 발목의 빈도가 가장 높은 것은 발목이 삐는 부상 또는 스포츠 손상 일 것입니다.
일상생활하면서 발목이 약해지거나, 이전 부상의 늦은 회복 또는 지형과 신발의 문제들로 인해 발목을 삐어 붓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목이 부을 때는 정도와 증상에 따라 3단계로 나누어지는데 1단계라면 집에서 아이싱을 하면서 발목안정을 취하면 회복되겠지만,
2단계와 3단계라면 병원을 방문하여 추가적인 손상이나 골절 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발목뼈 부상
반복적인 발목 부상의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 step1 발목을 삐거나 염좌, 통증 등의 부상은 우리가 일상생활하면서 가장 흔하게 겪는 문제 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한번 다친 발목은 반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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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판단하지 말고 아래 경우에는 병원을 꼭 가셔야 합니다.
1) 발목부종 2단계 이상일 경우
2) 1단계라 생각하고 자가치료를 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더 심해지거나 부기가 더 심해지는 경우
3) 발목의 외측이 아닌 내측에 부종이 생긴 경우, 골절가능성이 있습니다.
4) 발목 외측의 복숭아뼈 기준 위쪽에 부종이 생기는 경우는 염좌가 아닐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발목을 삐거나 손상인 경우 발목이 붓는 것은 회복을 위한 당연한 반응이기 때문에 적절한 처치 및 치료를 하면 됩니다.
하지만, 어떠한 손상이 없는데, 이유 없이 발목이 붓는다면 위에 포함된 질환의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신중하게 관찰이 필요합니다.
이유없이 발목이 붓는 경우는 없다는 점을 꼭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경우는 혼자 생각하고 판단하지 말고 가까운 정형외과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발목붓기 빼는 방법
1) 안정 및 휴식: 발목에 체중이 실리지 않도록 주의와 안정 필요
2) RICE: 휴식-냉찜질-압박-거상이라는 공식에 맞춰 부종에 대응합니다.
3) 장기적인 체중감량
4) 스트레칭과 운동필요
한번 부상을 당한 발목은 다시 삐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는 발목의 늦은 회복속도와 더불어 발목 주변의 감각센서글의 회복이 더디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부상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통증과 붓기가 어느 정도 회복이 된다면, 몸에 부담을 주는 체중의 감소와 발목 주변의 스트레칭과 운동이 필요합니다. 대부분 회복되면 금세 잊어버리는데, 한번 다친 발목은 부상의 재발에 취약하다는 점을 잊지 마시고 꼭 관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발목관리 집에서도 혼자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