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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평가척도, VAS

by Donner-H 202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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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부러지거나 우리 몸의 염증이 생기는 등의 변화는 엑스레이나 혈액검사와 같은 정형화된 검사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의 경우에는 객관적 검사를 하기 어렵기 때문에 통증의 정도를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의료환경이나 운동팀에서는 내가 느끼는 통증의 정도를 표현하는 방법들이 개발되었는데, 

그 방법이 바로 주관적 통증지표, VAS(visual analogue scale) 입니다. 

물론 객관적인 지표는 아니지만, 현재 당사자가 느끼는 통증이 어느 정도 되는지 파악 할수 있습니다.

 

주관정통증지표_VAS
VAS

보통 통증이 없는 0부터 견딜수 없는 통증이 10까지에서 나의 상태를 점수로 정량화하여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의 상태나 치료의 경과를 파악하는데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통증의 정도를 정확히 표현하기 어려운 유아 or 신체적 제한이 있는 사람 등에게서 쉽게 통증의 정도를 체크할 수 있어

의료현장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통증평가 척도는 NRS(수치평가척도), VAS(시각아날로그평가척도), FLACC(얼굴표정평가)등으로 목적과 대상에 따라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 보이는 그림처럼 복합적으로 섞여있는 평가척도를 이용함으로 유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통증정도에 따라서도 한 번에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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