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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ease

코로나 바이러스 다시 유행하나?

by Donner-H 2024.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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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2024년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된 지 아직 1년 차이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증가추세로 돌아서고 있어 심상치 않다.

물론 이전처럼 뉴스에서 많은 보도가 있지는 않지만 코로나 재유행 조짐에 많은 엄마들과 국민들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2024년 8월 5일 뉴스보도, 아래

 

3년간의 코로나 시국을 거치며 코로나 한 번도 걸리 지 않은 사람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를 경험하였으며 코로나로 인한 여러 증상과 건강상의 문제들이 생겼다.

코로나, 지금도 여전히 진행 중인 바이러스

 

코로나 백신이 나와서 증상을 호전시켜 주었을 뿐 아직도 코로나 바이러스는 진행 중이 질병이고 완벽한 치료제를 찾지는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는 아직도 진행 중

하지만 백신과 항체생성등으로 여러 감기와 같이 조금씩 생활 속에서 같이 살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위험한 건 사실이다. 코로나는 아직도 완벽히 알 수 없으며 그 증상과 전이도 완벽히 예측하기 힘들며 코로나 치료제는 여전히 찾지 못한 상태이다. 

 

다시 증가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이런 코로나 바이러스가 2024년 코로나가 종식되었다고 생각된 이 순간 다시 늘어나고 있다. 완벽히 알지 파악하지 못한 코로나 바이러스

어떤 양상으로 변할지 누구도 쉽게 예측할 수 없어 위험하다.

코로나를 거치며 많은 변화들이 있었고 많은 질환과 문제들이 생겼다. 다만 의료계에서는 명확히 인과관계를 밝히지 못하기 때문에 코로나로 인한 것이라 볼 수 없지만, 코로나 이후 고위험군 뿐 아니라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많은 질환이 발생한 것은 사실이다.

 

이 포스팅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코로나 이후 우리 주변에서 겪고 있는 질환 또는 후유증에 대해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코로나 바이러스는 2019년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처음 뉴스를 통해 알게 되었을 때는 그 전의 메르스와 비슷한 변종 바이러스 정도로 인식이 되었다. 아니 오히려 메르스 때도 사망자와 의료혼란 등의 꽤 큰 사회적 비용을 치렀기 때문에 메르스보다는 전염력이나 영향력이 크지 않을 것이라 생각되었다. 그래서 2019년 뉴스를 통해 들을 때만 해도 옆나라 중국에서 저런 문제가 있구나 정도로 생각이 되었다.

 

그러다 몇 개월이 흘러 지금생각해 보면 2010년 3월쯤으로 생각된다. 그 전염성이 커지고 수많은 사람들이 격리되고 그 전염성이 통제가 되지 않자 중국이라는 나라는 우한시 전체를 격리하는 초 강수를 두었다. 지금 생각해도 대단하다. 시 전체를 누구도 들어가거나 나오지 못하도록 군과 경찰을 이용해 격리시켜 버리다니 말이죠~ 이런 소식으로 뉴스로 전해 들으며 이때부터 한국도 무엇인가 심상치 않았다.

전염성이 메르스와 비교되지 않게 크며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는다고 하였으며 중국에서 유학생들의 한국 복귀 러시도 2020년 3월쯤부터 시작된 것 같다. 그때 한국에 들어오게 하면 안 되다는 의견으로 꽤 큰 논란이 있었고 논의도 있었다. 그래서 입국하면 주변 호텔에 격리시키기도 했는데, 지금에 와서 돌아보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로 퍼지게 되고 전 세계 의료, 정치, 경제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2020년 3월~5월까지만 하더라도 어떻게든 국내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려는 노력들이 있었다. 전 세계로 포지고 3년 장기적인 코로나 시국이 지나간 지금에 와서는 의미 없는 노력이었지만 그만큼 당시에는 막아보려는 노력이 국자적으로 있었다.

 

한국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는 코로나가 퍼지면서 국가 간의 힘의 차이와 이기주의도 보여주었었다.

백신의 개발과 함께 힘 있는 국가들의 백신 확보를 보면서 힘이 없는 나라나 돈이 없으면 죽을 수도 있겠다는 차등의료의 현실, 영화에서나 봤을법한 그런 현상들을 실제로 보고 겪게 되었다. 힘이 없는 국가의 국민들은 백신 확보가 안 돼서 꽤 많은 사람들이 사망했으니 말이다..

유엔과 세계보건기구가 있지만 역시나 전 세계의 국가들은 수평적 관계가 아닌 힘의 관계라는 것을 각인시켜 주었다. 어쩌면 지금의 평화도 지금이라는 시점에 국한된 제한적 평화일 수도 있으며 언제든지 1,2차 대전처럼 힘이 좌우하는 세계전쟁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 이후 발생한 그리고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세계전쟁으로 번지지는 않을까 세계 많은 국가들이 노심초사하고 있다.

 

2. 코로나 바이러스를 거치며 변화된 일상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코로나 종식되기 되기까지 3년의 시간을 거치며  많은 일들이 있었다.

 

1) 진단검사의 국가적 확대

코로나 키트 검사를 통해 국가적 지원과 함께 병원과 임시진료소를 통해 검사와 진단을 손쉽게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한국이 세계에서 IT강국고 스마트폰 보급율 세계 1위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두각으로 나타내고 다른 나라의 참고가 되기도 했다.

 

2) 공기를 통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

공기를 통해 비말이 전염된다는 인식이 전 국민에게 확실히 각인되면서 전 국민 마스크 사용의 국자적 의무사항이 되었다.

이로 인해 마스크구매 대란과 공간의 규모에 따른 인원제한 등으로 인해 우리 사회의 모습은 많이 바뀌었다.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고 초반에 마스크가 없어 며칠씩 사용하기도 하였다.

식당과 카페는 규모에 따라 이용인원이 정해졌으며 한자리 띄어 앉기와 소독과 환기가 일상이 되었다.

 

3) 이용제한과 격리

초반~중반까지는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면 7일간의 격리가 국자적 의무가 되었으며 코로나가 걸리면 죄인이 되는 기분이었다 

하지만 나중에는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자 누구의 잘못도 아닌 일반적인 질환과 현상이 되었다.

코로나에 감염되면 자가격리등으로 인하여 출근보다는 재택근무가 트렌드가 되었다.

 

4) 영업시간제한과 칸막이 사용

식당과 영업장에서는 영업시간이 저녁 8시, 9시로 업종에 따라 제한되면 호프집이나 식당들은 큰 타격을 받았으며 

많은 식당들과 자영업자들이 폐업을 하게 되었다. 또한 모든 음식점에는 칸막이와 손소독제가 등장하였으며 음식문화도 배달문화로 바뀌게 되었다. 이로 인해 몰락하는 음식점도 있지만 배달전문과 배달대행은 코로나 기간 동안 몇 배의 성장을 이루며 인력난에 시달리기도 했다.

 

영업시간과 이용인원 제한 등으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업종은 식당들과 운동업체이다. 운동업체 중에서도 대형헬스장은 영업 제 한 등이 걸리면서 큰 타격을 입었다. 물론 나중에 지원 대책이 나오기도 했지만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돈으로는 월세와 인건비를 내기에도 부족하여 많은 헬스장과 운동업에 폐업과 몰락이 있었으며 지금까지도 그 타격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5) 자영업자의 타격

코로나로 인한 자영업자의 타격은 코로나가 끝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 당시 자영업자를 지원한다는 지원정책들 중 저금리 대출등이 있었는데, 그 당시 받은 대출로 폐업을 하는 경우도 있고 아직도 대출금에 허덕이고 있다.

코로나 이후 살아날 것 같은 경기는 쉽사리 회복되지 않아 아직도 많은 자영업자들은 힘들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떻게 변할지 예측할 수 없는 상태로 안갯속에 갇혀있는 기분이며 코로나를 거치며 수많은 신용불량자가 생기었으며 아직도 회복 중이다.

 

3. 코로나 증상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들은 다양한 증상들로 고통을 받았다.

대표적으로는 발열, 기침 그리고 근육통과 인후통이 있으며 중증으로는 호흡곤란등이 있다.

  • 발열
  • 기침
  • 설사
  • 오한
  • 인후통
  • 코막힘
  • 콧물
  • 근육통
  • 후각과 미각의 상실

코로나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기침을 동반한 고열과 근육통, 인후통 등이다.

1) 고열과 근육통

38~39도에 이르는 높은 고열이 있으며 이로 인해 극심한 몸살을 경험한다.

이러한 고열은 2-3일~4-5일까지 진행되며 극심한 근육통과 오한이 동반되기도 한다.

 

2) 인후통

침을 삼기면 목이 찢어질 것 같은 통증이 발생하며 코로나 걸린 이후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으로 근육통과 인후통으로 나 위어 발생하며 

개개인별로 증상 양상이 달랐다.

 

3) 후각과 미각의 상실

코로나 이후 맛을 느끼지 못하고 냄새를 맡지 못하는 증상이 발생, 아무 애도 코로나 바이러가 뇌의 신경작용에 영향을 미친 듯하며 이 증상을 크게 불편하지는 않지만 코로나 증상이 없어진 이후에도 꽤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으며 개개인별로 미각과 후각 찾는 기간이 달라 한동아 큰 이슈가 되었다.

 

4) 합병증

코로나 바이러스는 고위험군에게 큰 위험이 있으며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합병증 또는 폐렴, 심장, 혈관 질환등이 생길 위험이 크다.

그래서 고령, 질환자들의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기 위한 노력이 있었으며 이때부터 병원에 면회가 금지되었다.

병원의 면회 금지와 바스크 착용해제는 2024년에 와서야 완화되었을 정도로 고위험군에 코로나 바이러스는 최악이었다.

 

코로나 이후 발생한 후유증들에 대해서는 어떤것이 있는지 다음 포스팅에서 살펴 보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후유증

 

코로나 바이러스, 후유증

1. 코로나 바이러스 그리고 후유증코로나 시국을 거치며 주변에 코로나에 걸렸던 사람을 찾기는 굉장히 쉽다. 심지어 2번 이상 걸린 사람들도 많다.코로나는 아직도 진행 중인 질병입니다.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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