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근육 운동 무작정 따라 하다가는 허리 질환을 더 키울 수 도 있다
1. 우리 허리건가아 괜찮은 것인가?
등허리 통증에 대한 일반적인 신념은 통증이 없다면 등허리는 건강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1994년 Dr. Maureen Jensen의 연구는 새로운 시각을 보여줍니다. Dr. Jensen은 등허리 통증 경험이 없는 98명의 개개인에게 MRI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놀랍게도, 그중 63명의 사람들이 디스크 병변이 발견되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중 일부 개인은 MRI 검사 당시 등허리 통증이 없었으며 척추에 관련된 이전 의학적 문제도 없었다는 것입니다(MRI에서 디스크는 발견되었지만 통증이 없는 사람들).
이 결과는 다양한 디스크 문제를 보여주었습니다. 디스크 돌출 (52%), 디스크 탈출 (28%), 종판 손상 (19%), 섬유륜 손상 (14%) 및 후관절 변성 (8%) 등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일상생활에서 특정 등 부상이 없어도 요추 디스크 손상이 흔히 발생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본질적으로, 이는 등허리에서 통증이 있지 않더라도 디스크의 손상과 병변이 있을 수 있음을 말해줍니다.
2. MRI보다 민감한 우리 뇌
Stanford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의 정형외과 교수 인 Dr. Eugene Carraghy는 등허리 통증과 무증상 디스크 병변 사이의 관계를 더 깊게 연구했습니다. 그녀는 등허리 통증을 경험한 적이 없는 200명의 개인을 모집하고 MRI를 실시했습니다. 5년 동안 그들의 건강을 모니터링하고 일부 참가자들의 심한 등허리 통증이 발생한 후에 촬영된 MRI를 이전 MRI와 비교했습니다. 놀랍게도, 통증이 극심한 경우에도 비교된 MRI 이미지에서 새로운 병변이 있는 것은 두 명뿐이었습니다.
왜 이러한 결과가 예상과 크게 다를까요? 그 답은 우리 뇌의 통증 시스템은 MRI보다 더 민감하다는 것입니다. 우리 뇌는 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는 소규모 디스크 손상조차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는 뇌가 이미징에서 놓칠 수 있는 문제를 인식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통증 지각과 이미징 간의 복잡한 관계로 이어집니다.
3. 허리상태에 맞는 맞춤형 운동의 중요성
등허리 통증에 대한 가람들이 생각하는 잘못된 생각이 허리운동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이것은 완전히 잘못된 생각입니다. 치료만으로 통증을 완화하려고 하거나, 반대로 통증을 참고 엄격한 운동으로 통증을 관리하는 두 가지 방법 모두 부적절한 접근법입니다.
적절한 강도로 운동을 수행하면 디스크 손상 주변의 부종을 줄이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며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특정 상태에 적합한 운동이 어떤 것인지 결정하기 위해 운동전문가 또는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튜브에서 찾은 일반적인 운동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은 등허리 문제가 악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등 통증과 디스크 병변 사이의 관계는 예전에 생각한 것보다 훨씬 복잡합니다. 무증상 디스크 손상은 흔하며, 우리 뇌의 통증시스템에 대한 민감성은 MRI보다 뛰어납니다. 등허리 통증을 다룰 때 운동에 대한 맞춤형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개인의 고유한 상황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억해야 할 점은 모든 운동이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며 일반적인 루틴을 맹목적으로 따르면 등허리 건강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 허리통증이 없더라도 허리디스크의 손상이 있음이 있을 수 있다.
- 허리통증에 병원진료만 고집 or 허리근력운동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 내 허리 상태의 정확한 의료진단이 필요.
- 유튜브 or 인터넷에 있는 허리근력운동 루틴을 무조건 따라 하는 것은 허리에 부상을 초례할 수 있다.
- 내 허리상태에 맞는 운동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