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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이후 미국 하버드 로스굴에서 법학 석사학위취득
이력
한덕수 국무총리는 1970년에 행정고시를 합격하여 관료시작
특허청장, 국무조정실장, 경제부총리 등 주요 관직을 두루 거쳤으며 노무현정부 시절 국무총리로 재직하였습니다. 그래서 국정조사를 보면 박지원의원과 친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노무현 정부 이후 관료직을 물러나 있다가 이번 윤석열에 의해 다시 국무총리로 임명되었다.
아무래도 윤석열은 본인 마음대로 할수 있는 국무총리로 한덕수를 임명한 듯하며 임명 이후에도 총리직보다는 윤석열의 대변인역할을 하던 모습이 국민들에게 각인되었다.
원래 그런 사람은 아닌 것 같지만, 현재는 현 정부의 무조건 친화적으로 총리의 역할을 잘하지 못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성향
한덕수 총리는 보수진영과 진보진영에서 모두 주요 정책을 수행하였는데, 이는 공무원으로서 전문성이 인정받았다고 보입니다. 경제와 외교 부분에서 관료를 지냈으며 꽤 오래 업무를 수행하였기 때문에 전문성도 어느 정도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관료적 공백기 이후 윤석열정부에 입각하게 되면서 전문성을 있지만 총리업무 수행과 자기 본분을 다 하지는 못하는 듯 보입니다. 퇴직 이후 다시 입각하였으니 그럴 만도 해 보입니다.
하지만, 윤석열 탄핵결정 이후 보인 담화문에서 말했듯, "정부가 국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국정 공백을 최소화" 한다는 포부를 밝혔는데, 이제라도 본인의 관료로서의 전문성을 보여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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