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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뼈(견갑골)에서 일어나는 움직임에 대한 읽기 전
견흉관절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면 이해가 쉽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날개뼈의 움직임 6가지에 대해 나누어 소개하겠습니다.
견흉관절 어깨 날개뼈
견흉관절(ST-joint), 해부학에서는 대부분 관절 또는 작용하는 근육등 서로 연결된 지점의 글자를 하나씩 따와서 명칭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쉬워야 하는데,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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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견흉관절에서 날개뼈의 거상과 하강 움직임
*우리몸의 후면에서 날개뼈의 관상면 움직임 사진
- 거상(elevation): 날개뼈(견갑골)가 등(흉추)에 대하여 위로(상방) 올라가는 움직이는 현상
- 하강(depression): 날개뼈(견갑골)가 등(흉추)에 대하여 아래(하방)으로 움직이는 현상
견흉관절은 가성관절로 인접한 관절면이 서로 방해하거나 움직임을 제한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관절에 비하여 상대적을 움직임이 쉽게 일어나며 다양 동작이 일어납니다.
2. 날개뼈의 거상과 하강시 작용하는 근육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날개뼈가 상방과 하방으로 움직일 때 하나의 근육이 아니라 많은 근육이 복합적으로 작용을 합니다.
다른 의미로는 사진의 근육이 사용되면 날개뼈가 상방 또는 하방으로 움직인다는 의미입니다.
- 날개뼈의 거상시 작용 근육 중 승모근이 있습니다.
승모근은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 많이 사용되는 경향이 있는 근육입니다.
주변의 목이 두꺼운 사람들은 승모근이 활성화 되어있다-->날개뼈가 거상 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날개뼈의 거상은 어깨의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날개뼈의 하강시 여러 근육이 작용되지만 거상에 비하여 일반적으로 많이 약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날개뼈 하강과 관련된 근육에 대해서는 인위적인 움직임 즉 운동이 필요합니다.
- 날개뼈가 거상되는 현상에 대해 마이너스 작용을 하기 위해서라도 관리가 필요한 근육군입니다.
- 목이 두꺼운 사람, 승모근이 활성화된 사람에게는 너무 위로 올라가 버린 날개뼈를 내려주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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